[강연현장] 현대모터스튜디오 7월_한국화가 [김현정]을 읽다_2015년 7월 31일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2015. 7. 31 금요일에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강연현장을 포스팅 합니다. 저는 평소에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를 만든 현대의 철학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저의 첫차였기 때문에 더더욱 애정이 있습니다. 강연을 하기 전부터 애정이 있는 공간에서 자동차와 저의 내숭이야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뵐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에는 곧곧에 휼륭한 그루들이 있습니다. 그루는 마치 전시장의 도슨트 같은 역할로,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현대자동차를 더 깊숙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부모님들이 편하게 자동차를 볼수 있도록,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전문 선생님도 계십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납니다. ▽아래는 강연 현장 사진 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내숭 시리즈' 휴먼 라이브러리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존 ‘라이브러리’는 종이책에서 지식과 경험을 얻지만 ‘휴먼 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과의 소통·대화를 통해 지식, 경험, 가치관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난 6월에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만화가 ‘김풍’을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현정의 '내숭=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과 라이프 스타일을 엮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내숭녀와 현대모터스튜디오와 콜라보레이션 한 ‘히어로(Hero)' 작품과 작품제작과정이 담긴 메이킹필름도 선보였습니다. ▽아래는 메이킹영상 캡쳐 사진 입니다. ▽아래는 메이킹 영상 주소입니다. 유투브 : https://youtu.be/5hLdbnypQR4 콜라보레이션 한 메이킹 영상은 style& 조태준 대표님께서 제작해주셨습니다. 세련되고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일앤 공식홈페이지 : http://stylemarketing.co.kr/) 강연 후에는 관객들과의 질문시간과 함께 폴라로이드사진 찍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방에 가시면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투데이의 오지은 기자님께서도 참석하셔서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오지은 기자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뉴스투데이' 기사 캡쳐사진 입니다. ▽아래는 '뉴스투데이' 기사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했던 김현정 작가와 만나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구루(Guru) 분들의 복장에서도 철학이 느껴진다”며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 날 동양화의 매력에 빠져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됐다”며 한국화에 뛰어든 계기를 밝혔다. 주제·소재·질감 등 모두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부모님이 늘 나에게 특이하다고 얘기해줬으며, 사실 모든 예술작품은 각자 특이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나한테만큼은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자’는 신념이 있는데, 이러한 생각이 작품에 묻어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작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마치 영화 속 히어로가 차를 들고 있는 것처럼 착시를 자아내는 ‘히어로(Hero)’가 그것이다. 다시 고철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철학을 담아냈다”고 설명했으며 “이 세상 영웅들은 많지만 자동차는 짧은 거리를 단축하고 이동시켜주는 영웅 같은 존재다. 우리가 당연한 존재라고 여겨서 조금 미안하다. 모든 것이 히어로가 될 수 있지만 자동차를 의인화해봤다”고 덧붙였다. 인정받았으며, 젊은 감각과 활발한 SNS 소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루(Guru) : 산스크리트어(語)로 ‘영적인 스승’이라는 뜻으로, 전문가를 말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는 각종 콘텐츠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큐레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오지은 기자 COPYRIGHT ⓒ 한국화가 김현정, All Rights Reserved. |